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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한 색을 오래 지키는 집에서의 다섯 가지 습관

1. 첫 48시간은 샴푸를 쉬어 주세요

염색 직후의 모발은 색 입자가 아직 자리를 잡는 중입니다. 이틀만 샴푸를 미뤄도 첫 달의 색 빠짐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꼭 씻어야 한다면 미지근한 물로 헹구기만 해 주세요.

2. 물 온도를 한 단계 낮추세요

뜨거운 물은 모발 표면을 열어 색을 빼냅니다. 샤워는 따뜻하게 하더라도, 머리를 헹굴 때만 온도를 한 단계 낮추는 것만으로 차이가 납니다.

3. 밝은 색이라면 보색 샴푸를

애쉬나 베이지처럼 밝은 색은 시간이 지나면 노란 기가 올라옵니다. 보라색 계열의 보색 샴푸를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쓰면 색이 오래 맑게 유지됩니다. 매일 쓰면 오히려 색이 탁해질 수 있으니 횟수를 지켜 주세요.

4. 드라이기는 끝까지, 고데기는 짧게

젖은 채로 자면 마찰로 표면이 상하고 색도 함께 빠집니다. 뿌리부터 끝까지 완전히 말리고, 고데기는 한 부분에 오래 대지 않도록 온도를 낮춰 빠르게 지나가 주세요.

5. 햇빛이 강한 날은 모자를

여름 햇빛은 색을 가장 빨리 바래게 합니다. 오래 밖에 있는 날이라면 모자나 양산이 어떤 제품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그래도 색이 빨리 빠진다면

모발 끝이 많이 상해 있으면 색을 붙잡아 둘 힘이 부족합니다. 다음 컬러 전에 클리닉을 한 번 받아 보시거나, 담당 디자이너와 끝을 정리할지 상의해 보세요.